모든 선거는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.
6월 28일 뉴욕주 예비선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.
지난 몇 년간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견뎌내야 했습니다. 불안한 경제, 실업 문제, 급등하는 물가, 갈수록 심각해지는 치안은 물론이고,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장, 학교, 가정생활 또한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.
이러한 문제에 대한 손쉬운 해결책은 없습니다. 그렇기에 누가 여러분과 여러분 지역사회를 대표할지 결정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.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는 누가 뉴욕주를 이끌고, 또 누가 워싱턴에서 우리를 대표할지 결정하는 것과 더불어, 이 어려운 시기를 뒤로하고 앞으로 뉴욕주가 어떤 길을 나갈지 정하게 될 것입니다.